아이폰 12 Pro 개봉기!

 

안녕하세요. 하루 아빠입니다.

오늘은 티다이렉트로 구입한 아이폰 12 PRO 개봉기를 쓰려고 합니다!

제가 한동안 아이폰 7을 쓰고 있었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흔히 말하는 존버(?)를 하고 아이폰 12를 선택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존버를 하고 구입하였습니다!

많은 고민과.. 많은 생각 끝에.. 

이걸 질러야 해 말아야 해라는 생각을 수천번은 한 것 같네요.

 

 

 

 

아이폰12 프로 퍼시픽 블루

 

 

 

그런데 막상 사려고 하니 자급제폰을 살 것인가 다이렉트로 살 것인가 아님

휴대폰 대리점을 통해 상담받으며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이 들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호갱(호구+고객)이 되지 않으려면 무엇을 알아봐야 할까 하고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여러 정보가 있긴 하지만 제가 구입한 경로는 티다이렉트샵이었습니다.

 

 

 

 

 

 

 

티다이렉트샵으로 사기 전에 문득 알뜰폰에 대해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시대가 알뜰폰이 대세라고 생각이 듭니다.

알뜰폰은 저렴하고 원하는 요금제를 싸게 선택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이 들고

저처럼 티다이렉트샵은 장점이라는 게 딱히 큰 것 같지 않지만 알아보는 게 귀찮고

여러 가지 비교를 하고 싶을 때 유용한 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통신사를 이용한 지 6년이 넘어간지라.. 멤버십으로 인한 혜택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5g 요금제를 써야 하지만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 뭐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조금이라도 아껴 써야 한다면 자급제를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자급제와 통신사 혜택을 자세히 알아보고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23일에 사전예약을 바로 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기 전에 홈페이지 서버가 터졌는지 처음에는 잘 안 들어가지더라고요.

이렇게 구입하는 사람이 많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조금씩 기다리니까 서버가 풀렸고 사전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안타깝게도 1000명? 뭐 이런 새벽 배송은 못하게 되었지만요

그리고 30일 오전 경 이렇게 박스로 도착하였습니다.

약간 설렌 느낌이 좀 있네요 ㅎㅎ;

 

 

 

 

 

 

 

 

열어서 보니까 설명서하고 이것저것 들어가 있었습니다.

마스크랑 강화유리필름, 기본 폰케이스(투명) 이렇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티다이렉트샵으로 구매할 때 주는 기프트? 이건 나중에 별도로 오는 것 같아요.

아직 4~5일 지났지만 오진 않았어요.

 

 

 

 

 

 

전 이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나머지는 그저 그런 상품들이어서 패쓰!

여러 가지로 상품들이 많으니 취향 것 고르시길 바랍니다 :)

 

 

 

 

 

 

 

퍼시픽 블루로 주문했는데 막상 보니까 정말 이쁘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품은 정말 충전 어뎁터는 없고 케이블만 있습니다.

친환경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뭐.. 개인적인 생각은 애플의 구매방식 전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사야 해.. 헝헝)

어뎁터는 20w를 지원해주는 것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기존 아이폰 충전 어뎁터와 라이트닝 케이블은 5w까지 충전을 지원해주고

이번에 같이 나온 usb-c타입 같은 경우에는 최대 20w까지 충전을 해준다고 하네요 무려 4배 빠른 충전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애플 정품 매장에서 사시는 걸 추천드리고 급하게 필요하시다면 쿠팡에서도 저렴한 것을 파니까 이용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링크는 아래 걸어둘게요! 

스피디 18W 고속 PD 아이폰12 충전기 어댑터 미포함 애플C타입충전기 아이폰12PRO충전기 아이폰12프

 

 

 

4일 정도 써보니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폰 11 쓰시다가 넘어가시는 분들에게는 별 체감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테두리? 이런 부분들이 지문이 정말 많이 묻더라고요.

케이스로 일단 끼워서 사용 중인데 그립감은 만족합니다. 

또한 성능 차이도 너무 빨라져서 놀라웠고요. 기존 아이폰 7 쓰던 저에게 있어서

아이폰 12 pro 쓰다가 다시 7 쓰면 화면이 엄청 작아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영상 볼 때도 너무 편하게 봅니다.

기능도 알아갈수록 유용한 것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핸드폰은 2년마다 교체주기라고 하는데 전 이 녀석을 언제까지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진은 아직 사용하지 않아 보았는데

이제 블로그 하면서 많이 쓸 거라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

멋진 녀석을 잘 만난 것 같네요.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