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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남 미사 애견카페 별빛개냥에서 힐링~

by 하루아빠  2020. 11. 20.

안녕하세요.

하루 아빠입니다.

오늘은 하루와 함께 애견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애견카페는 처음으로 찾아보고 갔었는데요

무척 설레더라고요

서울 근교에서 적당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무작정

달려가 보았습니다 ㅎㅎ

 

 

 

 

 

시간은 오후 4~5시쯤이었던 것 같아요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시고

(주차 할인 3 시간 된다고 하십니다)

1층으로 올라가 신다음 밖으로 나가셔서

왼쪽을 보시면 바로 있어요

 

 

 

 

미사 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서

산책하고 가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반려견과 함께 시 꼭 안고 들어와 달라는 팻말이 보이네요

다른 강아지들을 위해 필요한 에티켓이겠죠?ㅎㅎ

한 가지 참고 말씀을 드리면

제 강아지 하루가 소형견 (1.5KG)인데 가면

너무 큰 강아지들이 많았습니다

10KG 이내 애완견 출입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 강아지가 작아서 그런지 무서워하더라고요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입구로 들어가서 매장 안에 보니 이렇게 되어있어요

테이블은 3~4개 정도 배치되어 있고

두 분이서 아늑하게 즐기기에 너무 좋아 보였어요

카운터가 안에 있고

이 밖으로는 또 잔디밭이 있으니 애완견이

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여기서 가장 핫하다는 게 와플이랑 떡볶이인데

저희는 배가 불러서 시키지 못했고

아이스티와 수제 레몬청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ㅎㅎ

1인 1 주문이 원칙이고 반려견 입장료 5000원 받으니까 참고하세요!

 

 

 

주문하고 나와서 이렇게 뛰어놀고 있는

강아지들을 볼 수가 있었어요

서로 대문 밖을 지켜보는 댕댕이들..ㅎㅎ

 

 

 

그리고 매장 안에 보시면

이렇게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요

옷을 입혀서 사진 찍기 딱 좋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찍어도 좋고요 ㅎㅎ

 

 

 

 

백설공주인 듯 돌아다니네요 ㅎㅎ

이거 입혔다고 하루 엄마는 엄청 좋아하던데 ㅋㅋㅋ

저도 이런 옷 입혀 놓으니까 이쁘네요

 

 

 

금방 나온 아이스티와 수제 레몬청 에이드!

기본으로 시키기에 딱 인 것 같아요

나중에는 다른 것들 한번 시켜봐야지 ㅠㅠ

그래도 이 것 또한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네요 ㅎㅎ

 

 

 

살려달라는 하루 ㅎㅎ

여기저기서 강아지들이 뒹글고 재밌게 노는 걸 볼 수 있어서

행복했네요

가끔 강아지 없어도 이렇게 보러 오시는 분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강아지 보는 것 자체가 행복이지 않나 싶습니다

 

 

 

 

별빛 개냥은 별처럼 빛나게 해 줄 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사장님을 만나 뵈었을 때 여러 분들이 질문을 많이 하시고

그에 답변을 해주시더라고요

질문하실 게 있으시면 물어보러 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어요 ㅎㅎ

 

 

 

 

간편하게 먹고 재밌게 놀고 나오는 하루였습니다

어두 둑 해지니 이렇게 간판도 이쁘게 있네요

여러 가지 좋은 애견카페였던 것 같아요

안에 보시면 간식도 있고 여러가지 준비한 음식들도 많으니

메뉴 한번 보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애견과 함께 힐링이 되는 애견카페였습니다

 

 

매주 목요일 휴무

시간대 : 11:00 ~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