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 아빠입니다. 오늘은 비만도 계산기 활용 TIP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도 비만도 체크를 해보니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요.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고 느끼고 느끼지만.. 현실로 잘 안 되는 걸 어떡하죠 ㅜㅜ 나름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잘안되더라구요. 꾸준히 운동하는 게 목표로 잡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 간단하게 비만도를 체크할 수 있는 비만도 계산기가 나왔어요! 검색창에 비만도 계산기라고 치시면 바로 나옵니다. 현재 신장과 체중을 적기만 하면 끝! 그럼 BMI 측정 결과 값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나의 비만도는 얼마나 하는지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경도비만 나왔네요. 제길.. 앞으로 몸에 좀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이렇게 가끔 체크하면서 몸무게도 재보시고 계산기를 들여다보는 습관도 가지시는 게 몸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아마 대부분 남성분들이 이렇게 나올 듯.. 이게 평균인가 싶기도 하고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럼 이제 BMI가 무엇인지 어떻게 우리 습관을 고쳐야 하는지 알아봐야겠죠? 이렇게 내버려두었다간 큰일 날 것 같습니다! 비만도 계산기의 활용 팁 보고 가실게요~!
BMI 란?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를 BMI라 불리며 수치로 확인하여 자신의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여러 협회의 내용을 따르면 25kg/m2 이상부터 비만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비만도 계산기의 원리대로 측정한 값의 BMI는 남/여 성별이나, 나이에 따라 비만 기준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나이에 따라 나의 비만 건강 등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체지방률 (PBF) 란?
비만은 단순히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비만이라고 하지 않고 체내에 있는 지방의 비율이 누적된 상태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비만의 기준이 지방 덩어리인 셈이죠. 인바디로 체크하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체지방율은 우리 몸에 누적된 지방 비율을 말합니다. 신체 수분량에 따라 차이가 나긴 하지만 비만의 원인은 체지방이 높게 나오면 비만이라는 뜻입니다.
체지방률의 경우 남성은 25% 이상, 여성은 30% 이상일 때 비만으로 구분됩니다. 체지방률은 꾸준히 몸관리나 식습관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지방이 축적되기 쉽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지방률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BMI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체지방률도 정상이 아닙니다. 체지방률 또한 높게 나오면 비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몸관리를 위한 생활 다이어트 및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1. 올바른 식이습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식습관을 하며 불규칙하게 식사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됩니다. 저도 야식 너무 좋아해서 가끔 먹는데 정말 참고 버텨야 할 것 같아요 ㅠㅠ 또한 굶어서 하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빠지나 근육량과 수분이 빠지면서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정량으로 먹되 너무 많이 먹지 말고 만약 허기가 진다면 과일이나 견과류를 추천드립니다.
2. 꾸준한 운동
운동을 생활화 해야합니다. 출퇴근 시에 자전거를 탄다던가 걸어 다닌다거나 혹은 일부러 걷는다던가 이러한 습관이 중요합니다. 귀찮음이 오는 순간 운동과 멀어지는 건 한순간입니다.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보아야 할 것 같아요. 적당한 운동은 에너지 소비와 더불어 지방 분해를 도와주어 다이어트에 최고 효과적입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 3회 30분간 뜀 걸음 하기, 30분 빠른 걸음으로 걷기 등 실천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3. 매일 물 2~3리터 마시기
물은 우리 체중의 60%정도를 차지하는 우리 몸의 주요 구성 중 하나입니다. 꾸준한 운동과 함께 수분을 섭취하면 땀으로 소실되는 에너지와 더불어 지방을 없애주는 역할도 해줍니다. 지방이 나가고 수분으로 채워주는 느낌이랄까요. 식사 30분 전에 한 컵 정도 드시면 과식에 예방을 도와주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줍니다. 물 말고 커피나 홍차, 탄산음료 등은 오히려 비만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겠습니다.
4. 적당한 수면 취하기
잠자는 시간이 부족할 수록 비만과 과체중의 위험은 증가합니다. 직접적인 이유는 수면부족으로 인한 포만감을 활성화시키는 호르몬인 렙틴의 수치를 떨어트리고 식욕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수치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수면 부족이 몸에 신호를 보내는데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려고 하고 배고픔을 수면으로 바꿔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비만은 수면 중 호흡곤란과 연관이 있다고 밝히고 있고 수면 부족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합니다. 수면 부족은 비만뿐 아니라 여러 질병의 위험도 증가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더 자고 그냥 안 먹을래..
이렇게 4가지만 하셔도 비만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리한 운동과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절대로 무리하지 마세요. 몸에 무리가 가니까요. 다이어트하다가 면역력이 약해져 오히려 몸에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내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에 중점을 두어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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